바둑의 효과

  • home
  • 바둑공부방
  • 바둑의 효과

바둑의 교육적 효과

바둑은 어린이에게 기본적인 능력을 개발시켜주는 두뇌스포츠입니다.

☻ 바둑은 아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바른 정서를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집중력과 사고력이 요구되므로 산만한 성격을 교정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치밀한 수읽기가 필요하므로 수리력이 향상되며, 아이의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습니다.

☻ 바둑판의 빈 공간에 돌을 놓아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므로 창의력과 기획력이 생깁니다.

☻ 매 판마다 달라지는 상황에 따른 변화에 적응해야 하므로 탐구력과 응용력을 길러줍니다.

☻ 어려운 상황은 차분히 생각하여 극복할 수 있어야 하므로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 바둑은 자신의 힘만으로 두고, 자신이 둔 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므로독립심을 길러줍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이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1. 수업 시작 직후

- 올바른 자세확립과 정신집중을 통한 집중력 향상과 자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내와 끈기를 심어주며 항상 바른 예절생활을  상기시켜 줍니다.

 

2. 수업 중

- -아이들이 배워야 할 내용을 강의함으로 바둑의 기본적인 실력을 길러줍니다.

- -바둑 문제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이해력, 집중력 그리고 차분히 생각을 하는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 개인대국, 지도대국, 그룹대국 등을 통해 팀워크와 개인의  승부근성을 키워줍니다. 특히 대국을 할 때에  는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와 집중력 향상에 큰 중점을 두고,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실전에서 응용하는 단계이므로 아이들에게 두뇌개발, 정서함양, 예의범절 등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3. 수업 종료 직전

- - 아이들에게 자신이 사용하였던 교재와 바둑판, 알 등의 주변정리 정돈을 통해 끝맺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늘의 아이의 대국 내용과 바른 자세, 아이의 노력 여하에 따른 평가를 내려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습니다.

 

상수와 하수

 

상수와 하수의 차이는 바둑실력에서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둑을 두는 자세나 바둑 둘 때의 마음에서 이미 상수와 하수의 차이가 나있는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잘 읽어보고 여러분 스스로 점검을 해보세요.

 

1. 상수는 바둑을 머리로 두고, 하수는 눈으로 둔다.

2. 상수는 지지 않는 것을 신조로 두고, 하수는 돌을 잡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3. 상수는 선수를 다투고, 하수는 후수를 감수한다.

4. 상수는 수순과 모양을 중시하고, 하수는 공배를 메운다.

5. 상수는 사석을 아끼지 않고, 하수는 한 집도 안 버리려고 한다.

6. 상수는 다른 곳이 불리해 지는 것을 두려워하고,하수는 단지 살려고만 한다.

7. 상수는 패를 이용하고, 하수는 패를 두려워한다.

8. 상수는 적이 피곤해 지는 것을 기다리고,하수는 적이 실수하기를 바란다.

9. 상수는 생각하고 난 후에 돌을 잡고,하수는 돌을 잡고 나서 생각한다.

10. 상수는 지고 나서 억지를 부리지 않고,하수는 지면 푸념을 늘어놓는다.

 

어린이는 바둑을 왜 배워야 하나요?

1. 예절을 가르친다.

- 인사 및 바른 자세를 가르칩니다.

- 졌을 때 진 것을 인정하고 이겼을 때 우쭐대지 않습니다.

 

- 좌뇌 : 수리 및 언어영역

- 우뇌 : 공간, 구조에 대한 이해력, 논리 분석, 추리력 및 종합력

- 바둑은 지속적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두뇌를 즐겁게 훈련시키며, 특히 급이 올라갈수록 사고력을 높게   해줍니다. 

- 바둑은 부분적 사고와 전체적 사고를 병행하기 때문에이 과정에서 논리, 분석, 추리력을 길러주게 됩니다. 

-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 끝까지 방심하지 않는 마음자세를 심어줍니다.

- 졌을 때 반성하고 분발력을 유도합니다.

- 이겼을 때 자만은 금물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 한가지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하도록 교육합니다.

- 정서를 안정시키고 순화시킵니다.

 

- 부모와 대국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됩니다.

- 부모와 자녀 사이에 예절교육의 도구로 활용합니다.

 

- 사내 서클 혹은 교내 동아리에서의 모임

- 취미생활 또는 여유시간 활용

- 바둑은 우리나라 국민 1000만 명이 즐기는 두뇌스포츠 입니다.

 

이런아이에게 바둑을 가르쳐 보세요.(엄마가 아이에게 바둑을 가르치려는 이유)

1. 학교 생활이나 어떤 일에 주의를 집중하지 못한다.

2. 계속 신경써서 하는 일은 하기 싫어하고 하지 않으려 한다.

3. 숙제 같이 매일 해야 하는 일도 잘 잊어버린다.

4. 주어진 일(과제물 등)을 끝까지 완성하지 못한다.

5. 말이 지나치게 많고, 주위의 자극에 금방 산만해진다.

6. 질문 도중에 대답을 한다.

7. 수업 등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왔다갔다한다.

8. 자세가 반듯하지 못하고 손발을 꼼지락거린다.

9. 자기에게 하는 말도 잘 귀기울이지 않는다.

 

바둑은 아이에게서 무엇을 원할까요?

“아이에게 있어 부모님의 제일 소중한 바램은 무엇보다 건강이겠지요. 다음으로 정서 안정, 바른 자세, 질서, 예절, 공부 등등 엄마의 바램과 욕심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이 모든 것을 바둑 역시 원합니다.

 

☆ 바둑은 기술적인 면보다는 인성교육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 올바른 자세, 집중력, 사고력, 창의력 등 바둑은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게 합니다.

☆ 빠르게 변하는 미래세계에서는 바둑은 필수로 자리잡게 되지요.

☆ 아이에게는 바둑은 새로운 학습이며, 미지의 세계입니다.

☆ 도전하고 정복하려는 아이가 바둑을 선택 할 기회를 주세요.

☆ 참다운 엄마의 마음처럼 최선을 다하여 가르칠 것을 약속드립니다.